진주시 평거동, 주민 재능기부로 벽화 골목 변신 눈길 끌어

NEWS DESK

- 들말대경아파트 맞은편, 머물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골목길 조성 -

 

진주시 평거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이상빈 씨가(디자인지음 대표, 벽화 화가) 자신이 살고 있는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 맞은편 10통 골목 일대에 벽화를 그리면서 동네에 활력을 부여하고 이야기가 있는 동네로 탈바꿈시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 맞은편은 주로 단독주택이 조성되어있는 곳으로, 아파트 단지에 비해 다소 노후화된 지역이다. 이에 이상빈씨는 이곳을 정겹고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어 지난 10월부터 벽화를 그리기 시작해, 현재 평거동 162-23번지부터 161-5번지 일원까지 70여 미터 골목에 벽화를 그렸다. 앞으로 집주인들의 동의가 있으면 가능한 많은 골목을 벽화로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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