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에서 연말을 맞아 성금기부

밀양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정명순)에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마련됐으며, 성금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전달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위문금,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정명순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우리 시를 위해 나눔을 함께 동참하게 되니 좋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2018년에도 밀양시를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신 걸로 안다. 다시 한번 밀양시를 위해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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