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창녕군, 2023년 소규모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
조기 사업 발주로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창녕군은 2023년도 소규모 건설사업 조기 발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건설교통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 소속 시설직공무원으로 3조 21명의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83일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설계 대상은 본청 및 14개 읍·면의 소규모 건설사업 260건으로 총사업비는 71억 480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도로정비사업 5건 △읍면건의사업 92건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61건 △하천정비사업 19건 △주민참여예산사업 83건으로 내년도 상반기내에 공사 착공 및 준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직무교육에서는 2023년도부터 달라지는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신규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 요령, 종횡단측량, 수량 산출 방법 등 공사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다.
군은 이번 자체설계를 통해 6억원 정도의 설계 용역비 절감 효과는 물론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설계 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예산절감과 함께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기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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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사업 발주로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창녕군은 2023년도 소규모 건설사업 조기 발주로 주민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건설교통과장을 총괄 단장으로 본청과 읍·면 소속 시설직공무원으로 3조 21명의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12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83일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설계 대상은 본청 및 14개 읍·면의 소규모 건설사업 260건으로 총사업비는 71억 480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도로정비사업 5건 △읍면건의사업 92건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61건 △하천정비사업 19건 △주민참여예산사업 83건으로 내년도 상반기내에 공사 착공 및 준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8일 직무교육에서는 2023년도부터 달라지는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신규 토목직 공무원에 대해서는 현장 조사 요령, 종횡단측량, 수량 산출 방법 등 공사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교육했다.
군은 이번 자체설계를 통해 6억원 정도의 설계 용역비 절감 효과는 물론 시설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설계 능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예산절감과 함께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기 재해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