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2022시즌 K리그2 축구경기를 밀양에서 즐겨보자 - 경남FC 홈경기 성황리에 개최 / 2022시즌 4월 3일 밀양에서 마지막 경기 -

매서운 추위가 가고 어느덧 봄이 되어 꽃몽우리가 나날이 도톰해지는 매일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계절이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여전하지만 봄으로 가는 흥겨움은 막지 못하는 듯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모두를 주춤하게 만들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면역력일 것이다. 코로나19를 핑계 삼아 운동을 게을리하는 지금이야 말로 실은 적절한 영양과 운동으로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다.

 

지금 밀양에 가면 역동적인 봄의 활기를 즐길 수 있는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운동을 멀리했던 사람들조차 절로 뛰고 싶도록 만드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경남FC 프로축구 경기가 오는 4월 3일 오후 1시 30분에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밀양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부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도민축구단인 경남FC 홈경기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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