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70년 전통 밀양세종고총동창회 ‘2022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함께하는 동문회 , 상생하는 세종인' 70주년 의미 담아 

동문가족 모두가 코로나19 함께 극복하는 시작이 되길 바라며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현수)는 11월 6일 밀양시 가곡동 체육공원에서 ‘2022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이번 대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동문가족들과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역대 회장을 비롯한 동문, 가족, 내·외빈과 함께 축하는 한마당이 될 것이다’고 했다. 박현수 회장은 70주년 해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코로나의 높은 산을 넘어 푸른 가을 하늘 아래 70년 역사와 전통 되새기는 개기가 될 것이다’고 했다. “1만 4천여 동문들이 하나가 돼 총동창회 깃발 아래 영원한 세종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 앞서 7월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세종인 모두가 70주년을 기념하고 조형물을 세우기도 했다. 이 조형물은 세종고 출신 윤중덕 세종고 교사가 직접 도안했고, 기금 모금에는 공식 발표 1주일 만에 1회~67회까지 동문 27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무엇이든 한번 시작하면 열정있는 동문회로, 함께 동참하는 동문회로 타 동문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총동창회를 이끌고 있는 박현수 회장은 2015년 “세종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겠다.”라고 약속하며 21대 회장직에 취임한 이후 총동창회의 혁신적으로 개혁하며 ‘총동창회 활성화 특별위원회’를 발족, 형제 기수 결연 추진, 장학재단 1인1계좌 개설과 재단법인 세종장학회 설립 등 동창회 활성화 새로운 동창회 문화 창달을 했다는 평가는 받고 있다.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재학생 등에게 매년 총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고, 재단법인 세종 장학회를 창립 이후 올해까지 총 446명에게 2억여 원을 지급해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세종인들의 어울림의 장이 되고, 70주년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도약하는 동창회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사진: 2019년 세종고 동문가족 한마음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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