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해시 시민기자 실무교육 개최, 현직기자에게서 취재 전반 사례 중심으로 배워
김해시는 18일 오후 3시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시민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기자에게 배우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민기자단은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시보를 통해 내 고장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시민기자 교육은 취재한 내용이 기사로 반영되는 과정과 취재 기법, 기사 작성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기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민기자들은 “내 주변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일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읽게 될 것을 생각하면 글쓰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번 교육이 이러한 마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동희 공보관은 “김해시보에 시정 소식은 물론 우리 지역민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도 빠짐없이 담아내어 진정한 지역의 소통지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보는 올해 창간 34년을 맞았으며 지난 9월 1,000호 발행을 기념해 특별판을 발행했다. 현재 매월 3회, 회당 13만 5,000부(2021년 기준)를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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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18일 오후 3시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시민기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직기자에게 배우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김해시민기자단은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해시보를 통해 내 고장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시민기자 교육은 취재한 내용이 기사로 반영되는 과정과 취재 기법, 기사 작성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시민기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민기자들은 “내 주변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일이지만 많은 시민들이 읽게 될 것을 생각하면 글쓰기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번 교육이 이러한 마음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동희 공보관은 “김해시보에 시정 소식은 물론 우리 지역민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도 빠짐없이 담아내어 진정한 지역의 소통지로서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보는 올해 창간 34년을 맞았으며 지난 9월 1,000호 발행을 기념해 특별판을 발행했다. 현재 매월 3회, 회당 13만 5,000부(2021년 기준)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