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전 마산지청장이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 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 충혼탑에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박 전 지청장은 출마를 통해 지역구(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강조하며 선거에 참여했습니다.

그의 출마 선언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철학과 연결되며, 핵심인사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에서 봉사할 기회를 찾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전 지청장은 30여 년 간의 검사 생활을 통해 쌓은 정의와 공정에 대한 경험을 강조하며, 국민들을 배려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 전 지청장은 지난 검찰 경력과 특수, 공안, 강력 업무를 담당한 경험 등을 소개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마 선언에서 언급된 지역구의 특별한 상황과 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은 선거 캠페인에서 중요한 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된 후, 박용호 전 마산지청장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국민들의 지지와 주목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