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김해시] 친절 씨앗 뿌려 청렴 열매 맺다
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 청렴열매가 주렁주렁
김해시 한림면에서는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각자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청렴표어를 만들어 민원청사 로비에 설치한 청렴나무에 직접 걸면서 청렴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에 ‘청렴나무’라 이름 짓고 출·퇴근 시 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하여 직원들이 청렴마음가짐을 매일매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관공서 로비에 여러 색깔의 열매로 만들어진 표어가 나무에 걸려 있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포토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김성안 한림면장은 “청렴은 내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민원창구에서부터 친절한 미소로 응대하여 청사 로비에 심어놓은 청렴나무가 부끄럽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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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면 행정복지센터에 청렴열매가 주렁주렁
김해시 한림면에서는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각자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청렴표어를 만들어 민원청사 로비에 설치한 청렴나무에 직접 걸면서 청렴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작년에 만든 크리스마스트리에 ‘청렴나무’라 이름 짓고 출·퇴근 시 잘 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하여 직원들이 청렴마음가짐을 매일매일 다질 수 있도록 하였다.
관공서 로비에 여러 색깔의 열매로 만들어진 표어가 나무에 걸려 있어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포토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김성안 한림면장은 “청렴은 내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민원창구에서부터 친절한 미소로 응대하여 청사 로비에 심어놓은 청렴나무가 부끄럽지 않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