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징검다리 황금연휴 주요 관광지 특별방역


김해시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29일 이번 연휴기간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봉화마을, 수릉원 주변, 가야랜드, 대청계곡, 클레이아크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와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소독을 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관광지 내 손소독제 및 전단지를 비치하게 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했다.


또 시는 5월 4일에도 주요 관광지에 대한 추가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코로나19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종학 보건소장은 “황금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속에 안전한 휴식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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