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특례시, 가족놀이학교‘농촌에서 놀자’ 성료

양육자와 자녀 60명, 단감테마공원에서 1:1 데이트로 즐거운 추억 쌓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오후 1~3시, 3~5시 두 차례에 걸쳐 창원단감테마공원(의창구 소재)에서 양육자와 6세에서 초등 자녀 각 15쌍씩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놀이학교 1:1데이트, 농촌에서 놀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업체험과 가족 휴양의 명소인 단감테마공원에서 지역 특산품인 단감요리 체험을 통한 가족 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단감 피자 및 슈가 만들기를 통해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인 ‘단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양육자와 자녀 1:1 데이트’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참가자 중 한 아빠는 “단감테마공원은 처음 방문했는데 단감으로 피자와 슈가 반죽으로 먹을 수 있는 단감 모양을 만들면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했고, 공원이 넓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아이와 좀 더 놀고 갈 것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성가족과 이유정과장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주말에 진행되는 가족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부모 효능감 향상과 자녀 양육 부담 해소를 위한 장을 자주 마련하여 가족 건강성이 향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놀이학교는 양육자와 자녀의 1:1 데이트를 통한 적극적 상호작용의 장으로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총 6회기 248명이 참석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창원시가족센터 ☎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뉴스아이앤지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뉴스아이앤지 E-mail: news-ing@naver.com Tel: 055-351-3211]
0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광고안내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