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시, 일상 속 불편해소로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다

 2022년 3분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 개최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일 민선8기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실현을 위한 열린 시민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3분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공무원들이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시책으로, 2022년 2분기까지 총 191건을 발굴하여 67건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의 일상 속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전 부서에서 적극 추진 중이다.

 

이번 분기에 공무원들이 발굴한 과제는 총 33건으로 ▴전입축하 종량제 봉투 용량 선택권 ▴ 밀양역 광장 대형관광안내도 재도색 ▴밀양사랑카드 추가활용 ▴농가 폐농약 안전수거함 설치 ▴공공기관 텀블러 세척기 설치 ▴다함께 상생콜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등이며, 부서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 추진 될 예정이다.

 

지난 2분기에도 다양한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개선 완료됐다. ▴밀양여중 앞 제방 휠체어·유모차 진입로 조성 ▴실시간 버스정보안내판 설치 ▴대강당 사용 온라인신청 프로그램 구축 등 총 15건의 사업을 완료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불편사항 발굴에 앞장서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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