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조현국 합포구청장, 주차공간 확보 현장점검 실시

마산합포구청장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행정 펼처


조현국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장은 21일 마산합포구 관내에 계속 증가하는 차량에 비해 부족한 주차공간에 대한 주민불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변 주차장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현국 구청장은 마산합포구는 다른 구에(평균 85%) 비해 주차장 확보률이 75% 정도로 낮아 연차별로 예산 확보하여 주차장 조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진전면 용댐에 87면, 진동면 오산마을 45면, 산호동 16면에 14억을 투자하여 현재 보상을 완료한 상태로 금년 3월에 공사 착공하고 6월까지 준공 할 계획이다.


마산합포구는 학교 및 공공시설 등의 주차장을 개방하여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열린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금감면을 통한 빈집 및 나대지에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현국 구청장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조성 및 열린 주차장 개방 사업을 확대추진하고 설치된 주차장 등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 등을 통하여 시민불편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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