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금요일 어르신 안부 확인하는 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도 전달해 안전한 명곡동 만들기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금자)는 14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오리탕과 나물, 두부조림, 불고기 등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 가구 10세대를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은 홀몸어르신과 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오리탕, 죽, 나물, 불고기, 두부조림, 달걀 1판, 떡 등 반찬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환 명곡동장은 “결식과 안전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물심양면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저소득층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황금자 위원장은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이 ‘다음에도 또 와’라고 물으며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며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명곡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8년 3월 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시작되어 봉담정, 동원축산, 권희상회, 쌍둥이 닭갈비, 쉼터포차, 여미원 전·현 대표, 명서시장 큰집떡집, 김춘희씨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과 참여로 현재까지 48회 시행되어 결식우려 가구 435명에 지원되었다.
[저작권자ⓒ뉴스아이앤지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뉴스아이앤지 E-mail: news-ing@naver.com Tel: 055-351-3211]
“매주 금요일 어르신 안부 확인하는 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수칙도 전달해 안전한 명곡동 만들기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금자)는 14일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해 오리탕과 나물, 두부조림, 불고기 등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홀몸 가구 10세대를 방문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은 홀몸어르신과 장년 1인가구 등 취약계층에 오리탕, 죽, 나물, 불고기, 두부조림, 달걀 1판, 떡 등 반찬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환 명곡동장은 “결식과 안전이 취약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주 물심양면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저소득층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복지시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황금자 위원장은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을 해드리는 작은 활동이지만 어르신들이 ‘다음에도 또 와’라고 물으며 기다리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며 “꾸준한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명곡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8년 3월 명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으로 시작되어 봉담정, 동원축산, 권희상회, 쌍둥이 닭갈비, 쉼터포차, 여미원 전·현 대표, 명서시장 큰집떡집, 김춘희씨 등 지역주민의 자발적 후원과 참여로 현재까지 48회 시행되어 결식우려 가구 435명에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