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및 전년도 수상작 콘텐츠 행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성산아트홀 놀이마당에서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제11회 수상작 콘텐츠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아동문학상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제1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동화ㆍ그림책, 동시ㆍ평론(아동문학) 2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수상작품을 결정하고,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졌다. 그리고 수상 작품은 시상으로 끝나지 않고 매년 공연, 체험행사 등 작품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아동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수상 작가인 윤해연, 김유진 작가 시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나의 작품 이야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년도 수상작인 동화 ‘너의 운명은’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공연과 동시 ‘여우와 포도’에서 동물들의 주 생활지였던 숲을 살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리사이클링 체험행사와 부림창작공예촌 작가들의 공예 체험부스, 창원시립마산문학관·문화도시지원센터의 삼시삼색 시민 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문학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행사로 디지털에 익숙해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아동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동이 존중받는 시민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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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및 전년도 수상작 콘텐츠 행사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성산아트홀 놀이마당에서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시상식 및 제11회 수상작 콘텐츠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아동문학상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제1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동화ㆍ그림책, 동시ㆍ평론(아동문학) 2개 부문으로 나눠 최종 수상작품을 결정하고, 수상 작가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졌다. 그리고 수상 작품은 시상으로 끝나지 않고 매년 공연, 체험행사 등 작품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아동 및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수상 작가인 윤해연, 김유진 작가 시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나의 작품 이야기,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년도 수상작인 동화 ‘너의 운명은’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공연과 동시 ‘여우와 포도’에서 동물들의 주 생활지였던 숲을 살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리사이클링 체험행사와 부림창작공예촌 작가들의 공예 체험부스, 창원시립마산문학관·문화도시지원센터의 삼시삼색 시민 그림책 전시 등 다양한 문학관련 콘텐츠를 선보였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오늘 행사로 디지털에 익숙해 있는 우리 아이들이 아동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동이 존중받는 시민으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