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4기 김해다례대학 입학식 개최

김해시, 제4기 김해다례대학 입학식 개최

11월까지 차 문화 전반 배우고 익혀


김해시는 2일 김해시 농업인회관 4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제4기 김해다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제4기 김해다례대학 신입생 30명과 가야차인연합회 임원진,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다례대학은 오는 9일부터 ‘한국의 다례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시작해 11월 24일까지 격주 화요일, 1일 5시간, 연간 총 100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가야문화와 장군차, 한-중 고대 차문화, 허왕후 궁중다례 실기, 다도와 경제 등 차 문화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현장답사로 구성된다.


강사로는 차 관련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전문가를 섭외해 차 예절과 차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로부터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우리나라 최초의 차인 장군차 시배지라는 위상에 걸맞게 지난 2017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다례대학을 개설했으며 지난 3년간 졸업생 115명을 배출하며 꾸준히 장군차 문화 확산과 보급에 힘쓰고 있다.


김해 장군차는 수로왕의 부인인 허왕후가 자신의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져왔다고 알려진 우리나라 최초의 전통차이며 고려 충렬왕이 이름 붙인데서 유래했다.


대한민국 올해의 명차 품평대회에서 11년 연속 ‘올해의 명차’로 선정되는 등 김해 장군차는 차 관계자들 사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오 문화관광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차에 관심을 가지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니 장군차가 김해의 핵심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벌써 4기를 맞이한 김해다례대학이 장군차를 대한민국 최고의 명차로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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