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시청 손순미 사회장애인복지담당, 지역 인재양성 위한 장학기금 기탁
- 밀양시민장학재단에 5백만 원 전달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13일 밀양시청 사회복지과 손순미 사회장애인복지담당이 지역 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손순미 사회장애인복지담당은 지난 1991년 7월 1일 밀양시 공무원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31년 동안 밀양시의 복지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평소에는 한 가정의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자녀들이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손순미 담당은 “30여 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자라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순미 담당은 올해 9월 국무총리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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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민장학재단에 5백만 원 전달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은 13일 밀양시청 사회복지과 손순미 사회장애인복지담당이 지역 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손순미 사회장애인복지담당은 지난 1991년 7월 1일 밀양시 공무원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31년 동안 밀양시의 복지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모범이 되는 공무원이다.
평소에는 한 가정의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모범이 되고, 자녀들이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손순미 담당은 “30여 년을 넘게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심했다”라며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배우고 자라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순미 담당은 올해 9월 국무총리 정부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