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 대회로 동문가족 500여 명이 참여

미래 100년을 열어 가는 의미를 담는 계기

70년의 역사를 가진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박현수)에서 11.6.(일) 밀양시 가곡동체육공원 일원에서 “2022 세종고 동문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료 했다.

11월 6일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는 이태원 사고로 인한 국민애도 기간을 지났지만, 추모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된 행사는 초정 내·외빈을 최소로 하고, 초청 가수와 노래자랑 등은 제외한 동문 가족이 함께 하는 순수체육대회로 개최됐다.

총동창회 박현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조용하지만 70년 동안 1만 4천여 동문을 배출한 역사를 담고, 앞으로 미래 100년을 열어 가는 의미를 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명문학교로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세종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올해 세종고 제19대 교장으로 취임한 이정우 동문은 ‘세종고 동문이 최초로 부임한 교장으로 그 책임감이 크지만, 동창회와 함께 명문 학교의 전통을 이어가기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하며, 3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뜻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해 고등학교 입학생 수가 부족한 지역의 현실을 이야기하며 ‘2023년 모집 되는 일반계 162명 모집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동문들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 대회로 동문가족 500여 명이 참여해 줄다리기를 비롯 세종골든벨 대회와 가족이 함께참여하는 삼행시.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가족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16년 재단법인 밀양세종장학회는 설립하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억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모교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체육 대회로 동문가족 500여 명이 참여해 줄다리기를 비롯 세종골든벨 대회와 가족이 함께참여하는 삼행시.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가족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16년 재단법인 밀양세종장학회는 설립하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억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모교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체육 대회로 동문가족 500여명이 참여해 줄다리기를 비롯 세종골든벨 대회와 가족이 함께참여하는 삼행시. 그림그리기 대회등 다양한 가족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세종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016년 재단법인 밀양세종장학회는 설립하고, 2017년부터 2022년까지 1억6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모교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