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국도58호선 부북~상동간 국도 신설 일괄예타 통과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부북면과 상동면을 연결하는 국도58호선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부북~상동 국도 건설사업’은 부북면 위양리와 상동면 옥산리를 연결하는 미개설 국도58호선 5.29km를 국비 719억원을 투자하여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본 노선이 신설되면 밀양 시가지를 통과하는 국도24호선과 국도 25호선의 통행량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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