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밀양댐생태공원 경관조명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 제공

- 밀양댐생태공원 내 등나무꽃테마정원 경관조명 설치로 환상적 분위기 연출 -


 

밀양시 단장면(면장 이소영)은 밀양댐생태공원의 등나무꽃테마정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관조명사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 산책객이 증가하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야간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실내장식과 화려한 조명은 생동감을 주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나무꽃테마정원은 매일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계절에 맞게 점등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소영 단장면장은 “밀양댐생태공원의 등나무꽃테마정원 경관조명 설치 외 밀양댐을 활용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우리 지역의 대표적 관광지인 단장면의 품격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등나무꽃테마정원은 지난 2017년부터 밀양댐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휴식을 제공하고자 밀양시 작은성장동력사업인 “밀양댐 생태공원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등나무터널 외 가우라 꽃동산, LED 달 포토존 등이 조성되어 있다.

 

※ 사진설명: 밀양시 단장면(면장 이소영)은 밀양댐생태공원의 등나무꽃테마정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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