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조사 착수

현천호
2021-03-26

의령군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내부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의령군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여부에 대해 특별조사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사대상 사업은 보상이 이루어진 지역개발사업으로, 서동행정타운 조성,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2개 사업을 대상으로 5급 이상 공무원, 업무담당자 등 

공무원과 공무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까지 조사한다.


조사대상 기간은 사업별로 개별 적용한다. 서동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지정고시일 

기준 5년 전, 현재 보상 착수 단계인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8월 

부동산 투기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음에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 지정일 기준 

5년 전까지의 부동산거래내역을 들여다 볼 예정이다.


군은 공직자 개인의 사업대상지 부동산 취득 여부 조사 착수와 동시에 공직자들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의 정보제공동의서를 받아 

부동산 취득내역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최고의 가치인 청렴을 훼손하여 내부정보 및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하여 사익을 추구하는 것은 군민의 신뢰를 짓밟는 처사”라며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 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선처를 베풀되, 

조사를 통해 부정한 사실이 밝혀지면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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