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아랑자원봉사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권유경
2021-02-02

지난 1일 아랑자원봉사회는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아랑자원봉사회원이 설을 맞아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쌀 80kg를 떡국 떡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회원참여를 최소인원(4명)으로 떡국 떡(1kg), 계란(10개입)을 직접 소포장하여 관내 50세대에게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밀양시아랑자원봉사회 회장 이명숙은 “1989년에 창립한 봉사단체로 회원 60명, 그외 들어나지 않게 활동하는 회원도 있다.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으며 오늘 전달해 드린 재료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건강한 신축년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내일동에는 봉사단체가 결성되어 있지 않아 협약을 통해서 내일동 봉사활동의 대부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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